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아스널에 0-1로 졌다. 아스널은 전반 16분 데클런 라이스의 크로스를 카이 하베르츠가 결승골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90분 동안 슈팅 17개를 시도하고도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프리킥도 크로스바에 막혔다.

판정 논란은 전반 21분에 나왔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사크의 유니폼을 아스널 수비수 위리엔 팀버가 잡아당겼고, 이사크는 넘어지지 않았지만 헤더로 연결하지 못했다.

리버풀이 페널티킥을 요구했으나 주심과 비디오판독(VAR)실은 조치하지 않았다.

안도니 이라올라 리버풀 감독은 경기 후 해당 장면이 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사크가 넘어졌다면 판정이 달랐을 것이라며, 넘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칙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앞으로 선수들에게 넘어지라고 말하겠다며 불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