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아스널에 0-1로 패한 경기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과장된 반응이 논란을 낳았다. 전반 16분 카이 하베르츠에게 결승골을 허용한 리버풀은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35분 맥 알리스터가 쓰러져 있던 마르틴 외데고르의 머리 뒷부분을 건드리면서 선수들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어 노니 마두에케와 이마를 맞댄 맥 알리스터는 얼굴을 감싸며 쓰러졌다.
VAR 심판은 접촉에 폭력성이 없다고 판단했고, 마두에케는 퇴장당하지 않았다. 맥 알리스터와 위리엔 팀버는 경고를 받았다.
리버풀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상대의 퇴장을 끌어내려는 행동이라면 자기 팀 선수도 비판해야 한다며 맥 알리스터를 질타했다. 게리 네빌도 반응이 지나쳤다고 지적하며 퇴장을 주지 않은 판정을 지지했다.
이안 라이트는 상대를 퇴장시키려는 속임수를 막기 위해 규정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