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의 부진을 놓고 선수단의 잠재력보다 이를 살리지 못하는 운영 방식이 문제라는 비판이 나왔다. 크리스 보이드는 셀틱 선수들이 제 기량을 내면 리그 어느 팀에도 위협적이지만 현재는 팀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크리스 서턴은 일관성 없는 선수 기용과 하산에게 의존하는 공격을 지적했다.

셀틱은 폴커크 원정에서 이선 로스와 스콧 탠서에게 실점하며 0-2로 졌다. 폴커크에 패한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승리하면 2위와 격차를 승점 7까지 벌릴 수 있었지만, 4점 차 선두에 머물렀다. 최근 공식전 성적도 10경기에서 3승1무6패에 그쳤다.

서턴은 코치진 구성과 훈련·경기 방식을 결정하는 오닐 감독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보이드는 구단도 차기 감독 후보를 준비해야 한다며 대응 계획을 요구했다.

오닐 감독은 여전히 리그 선두라는 점과 지난 시즌 격차를 좁혀 우승했던 경험을 들어 현재 위치가 나쁘지 않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