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가른 것은 공격 횟수보다 기회를 살리는 능력과 수비 집중력이었다. 아스널은 하베르츠의 결승골을 지켜 리버풀을 1-0으로 꺾었다.
리버풀은 슈팅 17개를 시도하고도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전반 16분 알리송의 패스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라이스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낮게 보낸 공을 하베르츠가 마무리했다.
반면 리버풀은 비르츠의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마크 알리스테르의 자유로운 헤더마저 골문을 벗어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페널티킥 판정은 논란으로 남았다. 전반 21분 팀버가 문전으로 뛰어들던 이사크의 유니폼을 잡았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VAR도 판정을 유지했다.
리버풀의 이라올라 감독은 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고 주장했다. 캐러거와 이언 라이트도 유니폼을 잡은 행동이 이사크의 헤더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아스널의 리그 안필드 원정 승리는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승리로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간격을 3점으로 벌렸고, 리버풀에는 9점 앞섰다.
리버풀은 공식전 5연승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