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반테를 2-0으로 꺾고 7연승을 이어갔다. 그리말도와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득점을 책임진 반면, 이강인은 슈팅이 크로스바에 막히며 6경기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선발 기용은 이어지고 있지만 최전방에서 공격에 관여하는 빈도가 줄어든 점이 과제로 남았다.

이강인은 알바레스와 투톱을 이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반면 바에나는 선제골로 이어지는 공격에 참여하고 추가골을 도왔으며,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공수에서 활발하게 움직인 데 이어 직접 골까지 넣었다.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의 위치에 의문을 제기했다. 아스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뛸 때 존재감이 오랫동안 드러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인투 더 칼데론도 공을 잡았을 때의 움직임과 슈팅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현재 역할은 맞지 않는다고 봤다. 감독의 신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격 관여도를 높이고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입지를 강화할 변수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