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승을 확정한 FC서울을 꺾고 아시아 무대 진출 경쟁에 뛰어들었다. 서울과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앞서 승리가 없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제르소의 결승골로 흐름을 바꿨다.
최근 6경기에서 3승3무를 거둔 인천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다음 맞대결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인천은 지난 1일 서울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3승10무11패(승점 49)를 기록하며 전북 현대와 강원FC를 넘어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24일 제주SK전 직전까지는 7위였지만, 제주를 3-1로 꺾어 승점 46으로 동률을 이룬 뒤 다득점에서 앞서 파이널A에 진출했다.
현재 3위 대전하나시티즌은 승점 50으로 인천에 1점 앞서 있다. 인천은 오는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원정 맞대결에서 이기면 3위로 올라설 수 있다.
기본 배분상 리그 3위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4위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2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다만 실제 출전권 배분은 코리아컵 우승팀의 리그 최종 순위와 AFC 대회 성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