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남자축구대표팀이 지난 22일 미국 LA를 떠나며 남긴 친필 메모
이란남자축구대표팀이 지난 22일 미국 LA를 떠나며 남긴 친필 메모 · 원문 보기

북중미 월드컵서 미국과 조별리그 펼친 후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이란 남자축구 대표팀이 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떠나며 '평화·존중·우정'을 기원하는 자필 메모를 남겼다.

이란 축구협회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하며, 이란 대표팀이 벨기에와의 경기 이후 미국에서의 경기를 마치고 떠나면서 이 같은 메모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전쟁 상대국과의 스포츠 외교

역사적으로 대립 관계에 있던 두 나라의 축구 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만나 경기를 펼친 후, 평화와 우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스포츠를 통한 국제 친선과 화해의 제스처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