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다케시가 일본축구협회(JFA) 부회장에서 물러났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지지하려는 JFA의 방침에 반발한 것이 사임의 결정적 배경으로 전해졌다.
오카다는 월드컵 관련 대응이 자신의 신념과 크게 어긋나 스포츠인으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갈등은 아시아축구연맹(AFC)과 보조를 맞출지를 두고 드러났다. 도쿄에서 열린 AFC 임시총회에서 살만 빈 이브라힘 알칼리파 AFC 회장이 인판티노의 재선 지지를 밝혔고, 미야모토 쓰네야스 JFA 회장도 같은 입장임을 확인했다.
오카다는 일본이 세계와 아시아 축구계에서 독립적이고 원칙적인 입장을 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