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21개 목표를 달성했다. 수영과 사격, 사이클, 탁구에서 우승이 이어졌다.
한국은 금메달 수가 같은 인도에 은메달 수에서 뒤져 종합 5위에 올랐다.
조기성은 12년 만에 아시안패러게임 금메달을 되찾았다. 사격에서는 이장호가 혼성 50m 소총 복사(SH1) 결선에서 248.2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박진호는 247.5점, 황정민은 227.0점으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사격이 국외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한 종목의 시상대를 모두 채운 것은 처음이다.
사이클에서는 허윤정이 왼쪽 발목 부상을 안고 여자 도로경기에서 우승했다. 이도연도 여자 도로경기 정상에 올라 개인도로독주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탁구 혼합복식에서는 김현욱-윤지유 조가 박진철-서수연 조를 3-0으로 꺾었다. 단식에서도 우승한 김현욱과 윤지유는 23일 남녀복식에서 동반 3관왕에 도전한다.
탁구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확정한 김기태-김보겸 조의 금메달은 아직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팀들의 풀리그 경기가 23일까지 남아 있어 한국의 금메달 집계에는 추가 반영될 성적이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