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삼성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김도영은 경계할 상대로 구자욱을 꼽았다. 좋은 시즌을 보낸 구자욱의 경기감각이 얼마나 올라왔느냐가 승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관중석에서는 두 팀 팬들이 빨강과 파랑으로 응원 대결을 예고했다.
KIA의 붉은 응원은 김도영이 가을야구가 끝날 때까지 드레스코드를 맞춰달라고 부탁하면서 확산됐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팬들이 응원 타월을 활용한 단체 응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경기 뒤 영상으로 이를 본 김도영은 팬들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자부심과 자신감, 동기를 준다고 말했다.
삼성의 구자욱은 응원 복장을 팬들의 자유에 맡기겠다고 했다. 팬들은 자발적으로 푸른색 응원을 준비했고, 구단도 비 예보가 있던 25일 관중에게 나눠줄 파란 우비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