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경기 중 대기심과 소속 팀 물리치료사를 밀쳐 경고를 받았다. 샬케는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DFB 포칼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해 탈락했고, 미론 무슬리치 감독은 황희찬의 행동에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다.

황희찬은 전반 44분 경합 중 쓰러진 뒤 판정에 불만을 보였다. 치료 후 복귀하는 과정에서 밀치는 행동이 나왔다.

무슬리치 감독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 문제는 경기 후에 따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징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에딘 제코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45분 헤더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샬케는 후반 8분 파트리스 코비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43분 크리스토프 다페르너에게 추가 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