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KIA와의 정규시즌 상대 전적에서 7승 9패로 밀렸다. KIA전 팀 평균자책도 5.85에 달했다.
주전 마무리 김재윤이 부상으로 빠져 집단 마무리 체제를 가동하는 가운데, KIA에 강했던 장찬희의 불펜 역할이 중요해졌다.
장찬희는 정규시즌 41경기에서 76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 4.50을 기록했다. KIA를 상대로는 8경기에서 1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 1.80으로 더 강했다.
그는 장타력 있는 KIA 좌타자들을 막는 데 포크볼이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장찬희도 준PO에서 본 KIA 타선이 예상보다 잘 쳤다고 말했다. 정규시즌의 강점을 이어가려면 높아진 타선의 집중력을 넘어야 한다.
그는 자신의 공을 잘 던지면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고, 마무리까지 경기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