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패러게임 은메달리스트 주정훈과 동메달리스트 이동호가 세계파라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주정훈이 나서는 남자 80㎏급과 이동호의 남자 70㎏급 등을 포함해 7명을 내보낸다.

파리 패럴림픽과 무주 파라태권도 그랑프리 입상자들도 대거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무주 그랑프리 우승자인 사비르 제이날로프, 마흐무트 보즈테케, 후안 디에고 가르시아 로페스가 각 체급 정상에 도전한다. 이동호가 출전하는 70㎏급에는 멕시코의 가르시아 로페스가 나선다.

대회는 내달 20일부터 사흘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국내 개최는 처음이며, 패럴림픽(G20) 다음으로 높은 G14 등급 대회에 64개국 40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스포츠등급 K41과 K44에서 각각 남녀 5개 체급의 우승자를 가리고, 22일 결승전과 폐회식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