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수원 삼성 고종현의 팔꿈치 가격에 경고만 준 판정을 오심으로 인정했다. 고종현은 성남FC전에서 공을 다투지 않는 상황에 정승용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협회는 이를 난폭한 행위로 보고 직접 퇴장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박종호 주심은 당시 행위를 ‘무모한 도전’으로 판단했고, VAR 심판도 온필드리뷰를 권고하지 않았다. 협회는 얼굴에 가해진 충격을 무시할 수준으로 볼 수 없다며, 직접 퇴장성 반칙을 놓친 명백한 오류인 만큼 VAR도 개입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원은 해당 장면 3분 뒤인 전반 26분 강현묵의 선제 결승 골로 앞섰고, 후반 42분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구단 정규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7연승으로 늘렸다.








